서울_서른하나

지역_서울시

구분_다가구주택

대지_116

건축면적_198

서른하나.
삶을 살아가는 과정중 한 순간이지만 기억하고 싶은 시간.
서른한살 해에 지어진 집.

붉은 벽돌의 구옥 다가구들로 형성되어있던 마을은,
조금 더 높아진 형태의 다가구 주택으로 변화되었다.
반지하,1층,2층,물탱크실(옥탑),외부계단, 마당, 대문등의 요소는
1층 상가, 피로티주차장, 가득채워진 2,3층. 축소된4층,
경사진 벽과 지붕, 평지붕옥상등의 요소로 교체되었다.
즐길수 있는 주택과 최대규모에 대한 필요를 충족시킬수 있는 집.
모퉁이를 일부 비우고 나무를 심어 동네의 모퉁이가 되고,
복층구성과 옥상정원으로 나의 집이 된다.
나무가 심기고 자라는1년, 2년.. 후의 완성된 집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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