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_서울_배롱나무 집

지역_서울시 은평구

구분_다가구주택

대지_99

건축면적_48.22

토요일 오후처럼 포근한 햇살이 스미는 집.
30년의 세월 동안 낡아가던 오래된 집은 새 가족을 만나 생기를 되찾았다.
평범했던 집은 오직 한 가족만을 위한 공간으로 재구성되었고
온 가족의 취향이 곳곳에 깃들어있다.

새 가족이 '집'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헌 집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었듯
배롱나무 집이 가족들에게 따스한 토요일 오후 같은 나날을 선사해주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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